[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국토교통부가 7일 3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3차 발표에서는 신도시 추가 지정 등 11만 가구의 주택 공급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3차 발표에서는 총 30만가구 중 남은 11만가구 주택 공급 방안을 포함해 2차와 같이 교통 개선 대책이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더 집중 되고 있다.특히 이미 먼저 작년에 발표된 3기 신도시의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 등으로 총 12만 2000가구 규모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광위 출범 이후 최초로 수립하는 대책으로 대광위 본연의 조정 권한을 최대한 발휘해 대책의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3기 교산신도시 개발에 대한 출발이 좋으면서 인근 지역인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는 입지적 장점에다 올해 6월에는 강일지구~창우동으로 연결되는 지하철5호선이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도 3기 신도시 발표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하면서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만족도가 높다. 22A타입 294실, 24B타입 14실, 27C타입 490실, 46D타입 76실, 49E1타입 7실, 49E2타입 6실, 48E3타입 6실 등 총 894실로 구성되어 있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특히 단지 앞으로 막힘이 없어 영구적인 한강조망권이라는 점에서 특급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 될 예정이다. 특히 반쪽 전철로 불린 지하철5호선이 직결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에 따라 기대감은 더욱 크다. 5호선 직결화 사업으로 강남 이동이 절반 가량 줄기 때문에 강남 접근성이 좋아져 주택수요가 늘고, 자연스럽게 상가 이용자들도 늘기 때문이다.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또한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 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혜택도 많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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