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지금 사는 곳이 직장에서 한 블록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이거든요. 출퇴근도 편하고 소위 비즈니스타운이라 깔끔하니 좋기는 한데, 살아보니 생활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요. 편의점 말고는 마트 등 생필품을 구입할 곳도 마땅찮고, 식당이나 여러 상점들도 회사 근무시간에 맞춰져 있어서 주말에는 온통 휑해요. 다음엔 무조건 ‘몰세권’으로 가려고요.” (서울 거주 30대 직장인 B씨, 남성)“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잖아요, 여성을 노린 범죄도 많고. 전에는 퇴근 후에 조용히 쉬고 싶어서 한적한 동네의 다세대주택 위주로 집을 알아봤는데, 이제 번화가 쪽 오피스텔들에 눈길이 가요. 교통이나 생활 여건도 두루두루 편리할뿐더러 CCTV 등 보안시스템도 철저하고, 건물 규모가 큰 곳들은 아파트 못지않게 관리도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서울 거주 20대 직장인 P씨, 여성)사람마다, 상황마다, 집을 고르는 기준은 상이하지만 살아보면 그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는 인프라들이 있다. B씨의 표현대로 언제든 편리하게 각종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고, P씨의 바람처럼 생활 전반이 편리하고 안전한 번화가, 다시 말해 ‘몰(mall)세권’이 대표적인데, 쇼핑과 문화, 여가 등에 많은 관심과 시간•돈을 투자하는 2040세대에게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몰에 도보 거리로 근접한 몰세권 단지는 단순한 쇼핑 편의뿐만 아니라 쇼핑몰 안팎의 식당, 병•의원, 약국, 은행, 기타 각종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손쉽게 누릴 수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케아, 스타필드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선 경기도 광명과 고양 등은 개장 이후 주거가치 및 시세가 급등하기도 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시내 대표 상권으로 꼽히는 여의도•영등포 일대에 새로운 ‘몰세권’ 오피스텔이 등장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여의도 리슈빌DS’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 총 310실 규모로 조성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로 참여하고,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시공을 맡아 기대와 신뢰를 더한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5호선 신길역 사이에 위치해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영등포 일대의 풍부한 쇼핑•문화시설들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IFC몰을 비롯해 크고 작은 상권이 즐비한 여의도도 지하철 1정거장, 도보 20분대 거리다. 또한 백화점 문화센터와 어학원 등 교양교육시설들이 풍부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최적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모두 가깝다.‘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는 여의도를 2분, 마포를 6분, 종로를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도보로 5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버스 노선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영등포역의 경우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여의도 리슈빌DS’의 또 다른 강점은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더욱 각광받는 도심 속 ‘에코 라이프’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단지는 무려 6만1,544㎡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하고 있어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한강을 낀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불과해, 친환경 인프라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입지다. ‘여의도 리슈빌DS’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 알짜배기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근사하다. ‘여의도 리슈빌DS’ 분양관계자는 “’여의도 리슈빌DS’는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투자상품”이라며 “GTX-B노선(예정)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예정), 여의도 재건축,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2030 서울플랜’에 따른 국제금융중심지 개발계획 등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 개발호재들이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면서 투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을 위한 금융혜택도 풍성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금 10% 완납 시 계약축하금을 지급한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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