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잠실엘스 아파트의 시세보다 저렴한 급전세 매물이 출현했다.지난 5월 2일 잠실 청운공인중개사에는 잠실엘스 전용면적 84㎡ 중저층 급매물이 의뢰되었다. 보증금은 7억 7천만원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5월에서 6월 중 협의 입주가 가능하며 융자금 등 기타 권리가 없어 안전한 매물이다. 해당 물건은 정원 조망이 가능하고 실내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 종합운동장역에 가까워 2호선·9호선 이용이 편리하다. 청운공인중개사 측은 실내 전체 확장되었다고 전했다.같은 날 잠실엘스아파트 전용면적 84㎡ 역세권 급전세 매물도 등장했다. 보증금은 8억으로 로열층이라는 장점이 있다. 잠실새내역에 가깝고 실내 전체 확장되어 있어 생활 공간이 넓다. 역시 5월 말에서 6월 초에 협의 입주 가능하다. 시세보다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잠실엘스아파트 전용 84㎡의 남향 매물도 출현하여 주목된다. 청운공인중개사 대표는 "중저층의 매물로 더블 역세권이다. 보증금은 8억 5천만원이다"라고 말했다.해당 물건도 실내 전체 확장되어 있고 협의 입주도 가능하다.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 매물의 자세한 정보는 청운공인중개사사무소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