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오는 6월부터 SK∙LG∙KT인터넷신규가입, 변경설치 또한 인터넷 단통법(경품고시제)에 적용 받을 전망이다. 인터넷 단통법이 적용되면 온라인대리점인 인터넷비교사이트 기준, 현행보다 절반수준의 인터넷가입현금사은품지원이 소비자에게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때문에 SK브로드밴드(SK텔레콤)∙KT올레(올레케이티)∙LGU+(엘지유플러스) 초고속 인터넷 가입 설치 변경 등 관련 검색 트래픽이 비약적으로 높아져 소비자의 관심을 방증하고 있다.한편,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승인 정식업체인 ‘사은품 당일 지급 펭귄통신’은 SK∙KT∙LG 백메가(100M) 인터넷가입 및 IPTV(UHD TV) 결합 시 55~60만원대에 달하는 인터넷가입(설치)현금지원 사은품을 ‘당일 지급하는 서비스’를 내세워 6월 단통법 시행 전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을 노리고 있는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소비자 심리를 파고드는 불량영업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펭귄통신’ 관계자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백메가(100M) 인터넷가입 및 기가인터넷가입(초고속인터넷)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업체들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도 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하며, “인터넷가입현금지원이 가능한 업체의 신뢰성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펭귄통신’은 15만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인터넷가입 전문 카페로서, 약속한 사은품을 당일 지급해 불안함을 없애 업체 신뢰도 면에서 정상급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당일현금지급 서비스 및 인터넷현금 지급과 올레 TV 등 UHD IPTV(인터넷TV) 결합 할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펭귄통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