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용인시는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등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롭고 각종 교통인프라 확충 및 올해 연말 완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특히 용인시 처인구는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후 일대 토지 시세가 들썩이는 중으로, 지난 3월 26일 열린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본위원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에 대한 산업단지 물량 추가 공급(특별 물량) 안건이 심의를 통과하며 기대감은 더 높아지고 있다.이르면 2022년 공장 착공이 이뤄질 예정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투자 예정 규모만 120조원에 달하며 1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추후 300여세대까지 조성돼 용인 최대 주거복합단지로 성장할 전망인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가 1차 70세대 분양완료 및 입주를 마치고 2차 58세대 추가분양을 진행 중이다.‘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는 소당산 정상에 들어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2~3층 높이의 단독 주택으로 건축되며 현재 모든 필지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전기,통신,도시가스를 모두 지중화하여 토지분양 후 바로 건축할 수 있다.전 세대 정남향 단지에 내부 층고가 높아 채광이 좋고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는 독특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각 세대별로 마당, 정원, 테라스, 텃밭 등을 보유해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단지 내 6~8m의 도로와 편의점, 학원 등이 입점 예정인 상가와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시설 계획되어 있고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관리동, 무인 택배 등을 도입해 아파트의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으며 개별 정화조가 필요 없는 직수관 시스템으로 냄새와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리한 도시가스 난방시스템으로 타 전원주택 단지와 차별화했다.또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등과 용인대, 단국대, 명지대 등 명문 학군이 조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며 용인 세브란스 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 케리비안베이가 위치한 곳으로 서쪽으로는 용인동백지구가 남쪽으로는 용인시가 위치한 멀티 생활권으로 동백지구와 용인 시내의 상권과 각종 편의시설까지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그리고 강남, 수원, 판교, 동탄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고 교통인프라가 주변지역에 비해 잘 발달됐으나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 때문에 이 지역 주 수요층은 높은 전세가에 부담을 느낀 인근 분당,판교 생활권자가 대부분이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강남역 서울역 잠실역 사당역 수원역 등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추후 단지에서 2분거리에서 공사중인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와 제2경부고속도로 모현IC 등이 개통되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 접근성이 우수해지며, GTX 개통시 용인과 서울 간 이동시간이 약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용인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는 현재 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