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기존의 전원주택은 열악한 교통인프라와 부족한 편의시설로 젊은 층에게는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더한 단지형 단독주택인 타운하우스의 등장으로 주택시장의 핵심수요층인 3040세대의 주거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수도권 타운하우스들이 등장하며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가 마지막 택지 분양에 나섰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50번지에 기존 70여 세대와 어우러지는 100세대의 단독형 전원주택 단지로 380m²(115평)부터 684m²(207평)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분양 중이다.단지는 은화삼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한 골프빌리지로 울창한 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조경과 예쁜 외관으로 풀무원 CF 등 각종 방송, 광고 촬영의 배경이 되고 있다.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되어있어 개발분담금은 따로 없으며 토목공사를 모두 완료되어 있다.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와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및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다. 단지 내 8~10m 넓은 진입로를 확보해 주거쾌적성이 높고 건축포함 4억원대로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을 개별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고 층간소음과 주차문제에서 자유롭다.용인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인근에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밀집되어 있으며 시청 및 구청과 세무서 등 각종 관공서와 대형마트, 대형 의료시설과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용인경전철 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바로 앞 나들목을 통해 수원 IC까지 약 7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추후 2021년에 개통될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제2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57번 국도(오포~포곡)와 양지~포곡 고속화도로 등의 도로 신설이 진행 중으로 교통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사업지인 용인시 처인구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원삼면 일대 448만㎡ 규모 부지에, 이르면 2022년 공장 착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총 투자 예정 규모만 120조원에 달하며 50여개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로, 지난 3월 27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비규제지역으로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해 전매제한 기간 확대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의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롭고 올해 연말 완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형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은화삼샤인빌’의 분양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하며, 홍보관운영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322-64번지일원에 운영되고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