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경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9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의료비 지원으로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희귀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학생들의 치료를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마숙자 교육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내 난치병 학생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선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교육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