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일반적으로 `콜라겐`은 족발이나 돼지껍데기 등에 많이 함유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어류 속에 함유되어있는 콜라겐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육류 콜라겐은 30만달톤의 분자 질량을 갖고 있는데 비해, 어류 콜라겐은 3천달톤 이하의 저분자 콜라겐이기 때문에 육류 콜라겐보다 더욱 흡수가 잘된다고 알려져 있다.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어류콜라겐`에 대한 정보가 떠오르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프리미엄 콜라겐 C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노르웨이 피쉬콜라겐을 주 원료로 사용한 이 제품은 85년 역사를 가진 영국 DSM사의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을 70:1:1 비율로 제조했다. 간혹 어류에서 얻은 피쉬콜라겐은 비린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일부 피쉬콜라겐 제품에서 비린 맛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제품의 품질에 따라 비린 맛이 거의 나지 않는 제품들도 있다.자연지애가의 `프리미엄 콜라겐 C플러스`는 단 맛을 위해 자일리톨과 포도당, 사과산, 레몬과즙 분말을 사용하였으며, 설탕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자연지애 관계자는 "프리미엄 콜라겐 C플러스는 설탕이 아닌 자일리톨, 포도당, 사과산, 레몬과즙분말 등의 원료만을 넣었다. 비린맛 없이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스틱형으로 가공되었다"고 설명했다.프리미엄 콜라겐 C플러스의 적정 권장량은 1일 1~2회, 1회 1포를 입 안에 그대로 녹여먹거나 적당량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다만, 알레르기 체질, 임신, 수술 전후이거나, 질병으로 인해 치료 중인 경우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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