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봄철을 맞아 주말 고속도로에는 답답한 빌딩 숲을 벗어나 대자연을 찾아 여유와 힐링을 즐기려는 차량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될 정도로 경기도권을 대표하는 관광지이기도 한 양평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 가족나들이 명소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이런 가운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704번지에 위치한 양수역 에델바움이 시행사에서 보유 중이던 미분양 물량 9세대를 전세로 우선 공급하기로 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북한강과 남한강 줄기가 합쳐지는 두물머리와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 세미원이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준공 당시부터 전세대 한강 조망을 가진 찾아보기 힘든 황금조망권 아파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명문고등학교가 가까워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점도 강점이다.또한 초역세권과 프리미엄 주거공간, 생활환경도 주목할만하다.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오갈 수 있는 교통여건과 2023년 양평~송파간 고속도로가 뚫리면 강남권 이동시간이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며 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출구 이용시 300m거리로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더불어 전세대 정남향 배치에 내단열에 비해 단열효과가 20% 이상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외단열 시공으로 냉난방비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외부 천연석 마감으로 프리미엄 아파트의 조건도 두루 갖췄다. 또한 하남스타필드는 직선거리 9km,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에델바움의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최근 양평군은 저출산 속에서 군 단위에서는 이례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다. 인구유입을 이끌고 있는 것은 경기도판 ‘스카이캐슬’로 불리는 좋은 교육환경이다. 에델바움은 양수초등학교와 양수중학교 도보 2분거리이고 서울에서도 찾는다는 명문 양서고등학교 직선거리 450미터에 불과하다. 지역 명문으로 불리는 양서고는 올해 소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56명을 입학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졸업생의 25% 가량이 SKY에 진학했을 정도다.   에델바움 관계자는 “에델바움은 역세권에, 천혜의 자연이 함께하는 숲세권, 한강줄기를 내려다볼 수 있는 명품 조망권을 갖춘 흔치 않은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이제 아파트도 살아보고 결정하는 시대인 만큼 이번 전세 물량 공급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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