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노니는 하와이, 괌, 사이판, 북서태평양 같은 청정지역에서도 자생하지만, 유네스코에서는 세계의 지질공원인 하이난 섬을 꼽았다.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우며, 영양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 화산토지대로 우리나라 제주도만큼 보존해야 할 지역이다. 면적은 제주도에 비해 약 20배 가량 넓고 개발제한지역이기 때문에 그만큼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하이난 섬에서 자생하는 노니는 인위적인 재배가 아니라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고급 품질의 노니를 볼 수 있다.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하이난 섬에서 자생하고 있는 노니를 수확해, `하이난 노니 원액`을 출시·판매 하였다. 자연지애가 선보인 `하이난 노니 원액`은 청정지역인 `하이난 섬`에서 자란 노니만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연지애는 하이난노니의 맛과 영양을 위해 무려 100일간 숙성·발효하고 영양소를 해치지 않도록 저온살균을 통하여 HACCP 인증 시설의 공정에 따라 국내 생산·제조를 하였다. 또한, 고온으로 추출하는 방식이 아닌 저온으로 수차례 착즙하는 방식인 NFC공법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물 이외의 다른 첨가물 없이 원물의 맛과 영양을 최대로 담았다.자연지애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노니는 대체적으로 숙성기간이 짧아, 다소 거칠면서 톡 쏘는 산미가 특징인데, 100일간 숙성한 노니는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북함이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산미와 깊은 맛으로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하이난 노니 주스 먹는법은 식사 30분 전에 섭취를 권장하며 적정 권장량은 30ml이지만, 특정질환(알레르기)체질의 경우에는 노니주스의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하이난 노니는 원료 성분에 의한 침전물(과육)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잘 흔들어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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