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바야흐로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화사하게 핀 꽃들은 젊은 남녀들의 마음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해 한 결혼정보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연애의 계절이자 웨딩시즌인 5월을 맞이해 상담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결혼정보 회사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가고 완연해진 봄기운에 싱글인 남녀들의 감성이 움직이며, 생긴 결과”라고 설명했다.성공적인 연애 및 결혼을 위해서는 맛집 검색은 필수다. 특히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받는 용인에버랜드를 찾는다면 인근의 용인, 기흥구 등 시내 맛집을 권장한다.
용인 맛집인 대게대첩은 해산물음식점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룸을 배치해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이곳은 선주가 직접 게와 해산물을 어획하고 수입품은 직수입을 하는 선주직판장이다. 이로서 가격은 다운되고 품질은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대형수족관을 설치해 손님들이 직접 원하는 게를 고를 수 있도록 해 만족감도 높였다. 용인 시내맛집 ‘대게대첩’에서는 홍게, 대게, 킹크랩, 랍스타, 털게 등 다양한 메인메뉴를 맛봄과 동시에 13종의 다양한 스끼다시로 미각을 사로잡는다.특히 데이트코스의 필수 메뉴인 크림파스타가 스끼다시로 나올 만큼 구성도 알차다. 점성어와 광어, 참치회 등 싱싱한 활어회까지 대게와 함께 맛볼 수 있어 데이트코스는 물론 가족모임에도 적당하다.용인 기흥구 맛집 ‘대게대첩’은 에버랜드와 접근성이 좋아 에버랜드 맛집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스끼다시, 질 좋은 식재료로 무장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