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로 꼽히는 봄은 벚꽃과 유채꽃 다양한 꽃이 피는 계절이기에 더 아름답다. 해외로 떠나는 여행족들도 많지만,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 주말을 활용하는 사람들의 수도 만만치 않다.경주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여행지 중 하나다. 천년고도라고 불리는 경주는 신라의 역사 문화 관광명소를 품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콘텐츠가 생겨나며 젊은 20, 30세대들도 찾아가기 좋은 여행지로 발전해 가고 있다.이번 봄 보문단지 등의 경치가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주 내에서 약 20년 동안 식당 자리를 지켜온 토함혜는 이번 봄 경주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정갈하고 건강한 한상 차림을 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경주맛집 토함혜 관계자는 “청국장과 갈비찜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고 국내외 여행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한정식 메뉴만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늘 건강과 맛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조화로운 한상차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토함혜는 지난 2018년 보문단지로 가게를 이전한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문단지맛집 관광 코스를 계획하고 황리단길이나 다른 관광지를 다닐 계획을 세우더라도 맛집에 대한 정보는 늘 빠뜨리지 않는다.경주 한정식 맛집 토함혜에서는 토함산 지장수로 만들어낸 청국장과 보리밥, 갈비찜을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고 음양의 조화를 우선시한 한상차림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그 외에도 경주의 과거와 미래가 하나가 된 모습인 황리단길에도 황리단길맛집이나 카페 등을 찾으러 커플 여행객,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경주월드, 버드파크 등의 테마파크 등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기도 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한편, 이번 봄 시즌을 맞아 경주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