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주말, 부산 벡스코에는 최근 확장되는 창업시장의 규모를 알 수 있듯,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방문이 있었다. 특히 최근 최저임금 상승과 임대료 상승 등 경제 상황에 빗댄 창업 아이템들의 참가가 두드러졌다.그 중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스터디카페는 박람회 기간 동안 상당 수의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르하임 부스를 방문해 창업 상담을 진행했던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가맹 본사의 지원시스템에 대해 물었다. 또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예상치 못했던 창업 준비 비용의 절감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많이들 질문하셨다”며 “르하임의 경우 무인 인건비 절감 방안으로 키오스크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전했다.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런칭 2년이 채 안되는 시기에 전국 가맹 100호점을 돌파한 기업으로 많이 생겨나는 스터디카페 속에서 대표되는 전문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무인 키오스크 시스템 이외에도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선보이는 르하임만의 차별화된 가맹지원 시스템은 가맹점 확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스터디카페 주요 고객층인 학생, 취준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 및 공무원 동영상 강의의 무료 제공을 기반으로 한 제휴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되는 마케팅 시스템 등을 들 수 있다.또한, 가맹 계획 단계부터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르하임의 전문 입지 분석팀의 상권 분석 및 입지 선정과정은 오픈 초기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매출에 도움이 되는 초석이 된다.르하임 가맹본부는 “지난 박람회에서도 그랬듯이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르하임을 찾아주셨다. 특히 부산 박람회의 경우 부산지역 직영점의 오픈과 영남권 가맹 계약이 마감 임박한 시점에 참가하게 된 박람회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당초 예상보다 창업 문의가 많아서 박람회를 마치고 추가적으로 다음날 일요일에 창업 관련 세미나 개최를 결정했다. 르하임 창업에 관한 문의에 부족함이 있었거나 상담을 받지 못했던 분들은 세미나 참가를 통해 르하임의 차별화 된 시스템 설명을 들으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5월 강일점, 철산점, 송파점 등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중에 있으며 6월 또한 인천청라점을 시작으로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4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부산 영남지역에서 추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이어 창원컨벤션센타에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