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의회 정성환 의장(사진)은 지난 25일 제241회 울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내달 4일까지 ‘울릉군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울릉소방서 신축에 따른 울릉군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울릉군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1천695억원보다 355억원 증가한 2천50억원(일반 2천20억원, 특별 30억원)이다.28일 정성환 의장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업무 추진으로 일하는 의회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