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우리나라는 일년마다 약 30만 명의 이비인후과에 난청으로 인해 방문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결과로써 난청을 앓고 있는 사람은 더욱 더 많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난청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들리는 소리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귀의 질환 중 하나로서 나이를 먹게 되면 생기는 노인성 난청부터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선천선 난청 등 다양한 난청 원인들이 존재하고 있다.난청인의 70~80%와 정상 청력인의 20%가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이명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명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명치료없이 방치하게 된다면 스트레스 및 집중력 저하로 인하여 우울증,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의사와 청력전문가들은 청력에 이상이 생겼을 때 즉각적인 보정을 권고하고 있다. 조재방 원장은 “난청의 경우에는 보청기를 통한 소리 재활치료가 가장 일반적이고 확실한 치료방법이며 난청은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좋지 않은 길로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가정의 달 5월달은 맞이한 수원 덴마크 보청기는 명품보청기라고 불리우는 스타키, 오티콘, 액톤, 포낙, 지멘스, 벨톤, 와이덱스와 같은 브랜드를 취급하고 여러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을 하고 있으며 국비지원금 131만원, 임상실험을 통한 보청기 무료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어버이날 효도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보청기 관리사 및 청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조재방 원장은 상담실, 수리실, 검사실 내에서 첨단 청력검사 장비와 분석장비를 이용해 정밀하고 단계적인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난청인들에 가장 어울리는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조 대표는 “음량을 키워주는 음성증폭기완 달리 보청기 내에서 음파를 사용자에게 적합하게 해야하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임상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이 필수적인 곳에서 보청기를 맞춰야 한다”라며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해 선물로 드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 할인 행사들을 준비했으니 만족스러운 방문이 되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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