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서울 소재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지만 교통 등 주변 환경이 우수한 인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과 비교해 반값 수준의 분양가에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우수한 소비시장을 누릴 수 있고, 수출입에 유리한 인천항과 인천공항이 가까워 물류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에 인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맥린씨앤디㈜의 김진영 차장은 “불경기의 지속으로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금융 및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소형 지식산업센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월 임대료보다 저렴하게 자가 공장을 확보할 수 있어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를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분양가가 합리적이며 우수한 입지와 다양한 금융 및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주안 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M&J 비즈타워’다. 절찬리에 분양 중인 이 지식산업센터는 주안 국가산업단지 핵심 요지를 선점해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인근 개발 구역의 중심에 입지해 호평 된다. 주변에 교통망과 인프라가 풍부해 비즈니스 편의가 우수하다. 서울과 수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인천대로와 경인로 등 지역 주요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다. 주안 국가산업단지 내에 자리해 산단 내 조성된 우수한 인프라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중소형 제조업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다. 소음 및 진동 등 지식산업센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7개 층에 Drive-in 시스템을 도입, 편리한 비즈니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층고는 5.6m로 높게 설계돼 다양한 장비와 무거운 중장비 사용이 용이하다. 무거운 설비가 많이 사용되는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평당 4.95톤의 하중설계를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직선형 램프 및 7.6m 이상의 넓은 도로 폭을 적용해 대형 화물차량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도 인기를 더한다. 입주 근로자와 방문객의 주차 편의는 물론, 상품 상하차의 편의를 위해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총 245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지식산업센터로, 5층의 경우 전체가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건물 1층에는 편의점과 식당, 커피전문점 등이 조성된 원스톱 근린생활시설도 갖춰질 예정으로, 간단한 편의 해결이 가능하다. 녹지 공간과 휴게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돼 근무 중 휴식을 취하기 좋고,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전면부에는 넓은 휴게공간이, 후면부에는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이 마련돼 환경이 쾌적하다. 착한 분양가도 주안 M&J 비즈타워의 경쟁력이다. 입주 기업은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주안 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만 제공되는 금융 및 세제 혜택도 선사된다. 계약금 10%의 조건으로,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조건에 맞으면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법인세 감면 등 세제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우수한 설계와 다양한 교통망, 풍부한 편의시설과 합리적인 분양가, 금융 및 세제 혜택을 두루 갖춘 주안 M&J 비즈타워 분양 홍보관 주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재울로 7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