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기슭, 아프리카 등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며, 자생력이 뛰어난 허브과 식물이다. 잎, 열 매, 나무껍질, 뿌리, 식품 등으로 쓰이며,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는 만큼 모링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도 불린다.또한, 모링가에는 각종 비타민과 셀레늄, 철분, 나이아신 등 다양한 유익영양소가 들어있어 세계 보건기구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최근, 국내에서도 모링가에 대해 알려지면서 여러 가지 종류의 모링가 제품이 출시, 판매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모링가 분 말을 포함해 모링가 차, 모링가 환 등이 있다.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가 3FREE 모링가 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지애의 `모링가 분말`은 금속이물질 검출 시스템과 복합 마이크로웨이브 살균으로 중금속과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으로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통해 유해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한 뒤, 유기농 소분 공장에서 소분이 이뤄진 후 소비자에게 제공된다.자연지애 관계자는 "모링가 제품은 분말과 차가 대표적이다. 일부 모링가 제품에서 중금속이나 이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사례가 있는데, 자연지애 `모링가 분말`은 까다로운 제조 과정을 통해 생산되었기 때문에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고 전했다.모링가 분말은 1일 2회, 식후에 1~2g을 물에 섞어 섭취하며 모링가 차 또는 각종 음료 등에 섞어 음용한다. 단, 모링가 차를 마실 경우 열에 약한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50˚c 이하의 따뜻한 물에 타 마시는 것이 좋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