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전라도지역 공략강화에 나섰다. 하우스터디는 현재 전국에 120여곳이 넘는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계약이 완료되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지점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빈약한 전라도 지역의 자사의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를 확보하기 위하여 팔을 걷어 붙였다.하우스터디가 창업주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수년간 쌓아온 독서실 창업과 관련된 노하우와 인테리어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독서실이라는 업종에 알맞은 정확한 입지 선정이 중요한데, 하우스터디는 바로 이런 상권 선정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 등의 적극적인 시장 조사로 창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권 사전 조사는 창업주에게 창업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창업주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상권에 적합한 물권지를 본사와 창업주가 공동으로 조사하고 분석하여 예비창업자에게 알맞은 상권으로 입점을 제안한다. 이는 하우스터디가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가맹점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부터 창업주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에 알맞은 입점 위치를 선정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하우스터디만의 장점으로 꼽힌다.이러한 하우스터디의 노력은 가맹점 오픈 후에도 계속된다. 하우스터디는 다양한 교육컨텐츠 업체와 협약을 맺어 가맹점들이 지속적으로 하우스터디의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러한 교육 서비스의 제공은 다양한 연령층에 많은 회원들을 확보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에게 지속적인 수입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우스터디는 현재 전라도 지역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를 개점할 창업주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독서실을 창업하고자 하는 창업주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상권 분석으로 창업부터 독서실 운영까지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