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토탈 라이프케어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꿈꾸는 한라상조가 전속모델로 명품배우 ‘신구’ 씨를 발탁, ‘인지도와 기업 위상 제고’ 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재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한라상조` 는 배우 신구 씨와 광고모델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CF촬영을 마쳤다. 광고를 보면 분단 74년을 맞아 오랜 세월 단단해진 마음의 벽을 허무는 일이 다음 세대의 역할임을 알려주는 신구 씨의 내레이션이 오래된 기차 영상과 맞물려 감동을 자아낸다. 광고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국인의 상부상조를 책임지겠다` 는 `한라상조` 의 각오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한라상조는 2003년에 설립, 약 16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 1012억원, 매출액 59억원, 고객선수금 1031억원 규모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자랑한다. 약 3만 건 이상의 풍부한 장례행사 경험과 20만명을 상회하는 회원수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최고의 의전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회사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특히 하나라도 더 드리겠다는 ‘한라상조’ 만의 영업방침과 담당자가 상주 곁을 계속 지키는 마음으로부터의 서비스 품질을 직접 접한 뒤 감동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설명이다.`한라상조` 는 34개 회원사가 모여 있는 한국상조공제조합 가입업체다. 한국상조공제조합은 회원사 고객 중 폐업하는 업체가 발생 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안심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소비자가 가입한 상조업체가 폐업하더라도 종전 가입상품과 유사한 서비스를 추가 비용부담 없이 제공하는 것으로 ‘한라상조’ 는 이 안심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 회원사 중 한 곳이다.한편 `한라상조` 는 이번 CF를 시작으로 상조서비스와 결혼서비스, 여행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걸맞게 상조 서비스는 물론, 웨딩 서비스와 크루즈 여행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특히 지중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럭셔리 520’ 상품 (7박 8일) 은 일정 중 유럽 주요 도시를 경유하는 코스로 짜여져 있어 호응도가 남다르다는 평가다.`한라상조` 관계자는 "상조 및 결혼 ∙ 크루즈 여행 상품처럼 삶의 질을 높여주는 토탈 라이프케어 상품과 그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 이라며 “차후로는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우량한 기업들만 시장에 남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한라상조는 기존 상품을 통한 고객 만족을 최우선적 가치로 삼는 한편,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영역에서의 서비스 창출에도 힘쓸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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