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봄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로 거주공간을 바꿔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집을 단순히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라는 개념을 가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셀프인테리어 등이 인기를 끄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하지만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의 경우 전문가의 손길이 없이 이뤄졌을 경우 실패할 확률도 많다. 특히 상업쪽으로 활용해야 되는 공간인 식당, 사무실, 병원, 가게와 같은 공간은 업종의 특수성도 함께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상업 공간의 경우 업종의 색깔을 보여주거나 이용고객들에게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하니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셀프인테리어보다 감각적인 센스를 가지고 있는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 리모델링,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미목디자인은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색다른 리모델링 기술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똑같은 방법, 똑같은 디자인의 리모델링이 아닌 고객의 성향과 동선, 집안의 구조를 생각한 체계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리모델링과 인테리어는 공간의 용도에 맞춰 진행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업공간으로 활용하는 가게, 사무실, 병원의 공간은 고유 업종의 색을 더 표현하는 게 좋다. 주거 공간의 경우 일상생활을 하면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만큼 보다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디자인하는 것이 좋다.미목디자인은 직접 공간을 확인하고 실측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고유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것에 비중을 둔다. 빈티지, 고딕, 모던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자재를 활용하여 사전에 설계도를 통하여 완성되었을 경우에 풍기는 이미지를 제시한다.요청에 따라 오랜 경험의 기술자가 직접 방문, 출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보다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가구의 배치, 거주자의 동선, 색상 통일, 실생활에서 필요한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더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한다.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미목디자인 관계자는 “인테리어 업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들의 성향과 취향, 성격은 어떤지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는 능력에 있다. 아무리 좋은 인테리어와 디자인이더라도 실제 생활하는 이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이 되기 때문이다”고 의견을 전하였다.덧붙여 “사람과 공간에 대한 창의적 해석을 통하여 일상 생활공간을 보다 세련되고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경남 부산 중구, 서면 지역은 물론 전국단위로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더욱 다양한 이들에게 미목디자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