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다인건설이 시공하는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1차 상가에서 잔여호실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로 연면적 대비 적은 상업시설 비율로 희소성을 갖춰 건물 내 근로자들의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부동산투자의 흐름은 전매 제한으로 인해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면서 대체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모양세다. 전매 제한이나 청약 규제에 적용되지 않으면서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과 합리적인 공급가 책정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성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편의점이나 구내식당, 문구점 등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자들이 자주 찾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일반 근린상가나 아파트 단지 내 상가와 달리 공실률이 적고, 구매력이 높은 기업체 근로자들 고정 수요로 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상가는 최대높이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시원한 개방감과 함께 편리함을 준다는 평이다. 또한 현장 인근에 다양한 물류 시설과 편의 시설, 복합 시설 등 다수의 기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입지 조건에 있어서 높은 배후수요를 창출 할 것으로 전망된다.홍보관은 경기도 하남 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