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2019년 도-시군 감사공무원 연찬회’가 15~16일 경상북도 감사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대항면에 위치한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연찬회는 경상북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감사공무원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감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도청 감사관실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공정과 청렴으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를 위한 청렴 수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및 현안사항과 각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수 청렴시책, 감사사례를 서로 공유하면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우리 고장 출신인 조선시대 청백리 노촌 이약동 선생의 청렴한 공직상을 배우고 실천하여 주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공직 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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