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레몬밤은 지중해 및 유럽에서 자생하는 허브 식물로 근래에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의 프랑스산 `유기농 레몬밤 추출분말`이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레몬밤의 핵심성분이라 할 수 있는 로즈마린산 함량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제품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함량은 원물보다 약 73배 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 관계자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안전한 덱스트린을 부형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면서, "덱스트린 30%, 레몬밤 추출분말 70%로 국내 시판중인 프랑스산 제품 중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 까다로운 EU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랑스산 레몬밤이 사용되고 있고 미세한 가루로 이루어져 있어 용해가 빠르고 찬물에도 잘 녹는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레몬밤 추출분말 섭취 방법은 하루 1일 1~2회, 1회 1g을 충분한 양의 물과 섭취하거나 따뜻한 미온수에 레몬밤을 우려내어 차로 음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셔도 좋다. 단, 로즈마린산은 산성분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게 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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