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제주도 토박이 건설회사 (주)화인주택개발이 아라동에 화인퍼스트빌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화인주택개발은 오라동, 이호동, 삼도동 등 꾸준한 분양으로 명성이 자자한 주택개발 건설회사로 아라이동에 10개동 80세대 대단지 빌라를 건설하였다.화인퍼스트빌이 위치한 아라동은 우수한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중에 하나이다. 중앙로 2분, 연북로 3분, 연삼로 7분, 애조로는 10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어 제주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며 시외버스 터미널, 제주공항, 제주항까지 15분 내외로 닿을 수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제주시에서도 아라동 지역은 연일 분양가가 치솟으며 인근 영평동 까지도 높은 분양가를 갱신하고 있다. 이처럼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아라 화인퍼스트빌은 중소형 평형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아라 화인퍼스트빌은 7차와 8차로 이루어지며, 전용면적 70.47㎡(21평)), 실면적 84.11㎡(25평)이며, 방3 욕실2, 세대별창고 17.18㎡(5평)을 추가 제공, 지상4층 건물의 7차 4개동 32세대, 8차 6개동 48세대로 총 80세대 대단지를 이루고 있다.서비스 옵션 또한 풍부하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4개소, 김치냉장고, 광파오븐(전자레인지), 비데, 각방 붙박이장, 다용도실 보조싱크대와 상부장, 전자동 빨래 건조대를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세대 남향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반지층의 대형 창고를 제공하며 자전거, 캠핑용품, 낚싯대, 골프채, 타이어 등 다량의 수납이 가능하다.도보이용시 아라중학교가 5분거리에 있고, 초중고 모두 인근에 위치하여 아이들을 둔 부모들이 선호하는 인기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이도동과 가까워 구제주의 생활인프라인 마트, 병원, 편의시설이 근접한 최적의 위치이다.계약자들의 입소문으로 빠르게 분양중인 아라동 화인퍼스트빌은 엄동설한인 부동산 시장의 따뜻한 봄기운을 불어넣는 가성비 최고의 대단지 빌라로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이고 있다.제주 아라동 화인퍼스트빌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간월동로 72-14 에 위치하며, 방문시 자세한 분양정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