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보스웰리아는 인도네시아, 인도,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라는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을 굳힌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명칭으로는 `유향`이라고 불리며, 진액의 채취 방법은 주로 우기 전 3월, 보스웰리아 나무의 껍질을 벗기고 2주 뒤에 송진을 채취하면 된다.보스웰리아는 인공적인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로지 자연 상태에서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어 희귀한 식물성 원료로 여겨진다.최근 보스웰리아를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희귀성분에 대해 알려지게 되면서 이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보스웰리아 파는곳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보스웰리아 구입 시, 필수 체크 사항으로는 안전성과 청결도, 그리고 핵심성분 보스웰릭산 함량 체크를 들 수 있다.보스웰리아 복용법은 1일 1~2회, 회당 2g 정도를 따뜻한 물과 함께 응용하면 되지만, 보스웰리아 특유의 향 때문에 거부 감이 느껴질 경우 다르게 먹는법은 꿀에 개어서 먹으면 더욱 좋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인도 정통 보스웰리아 추출분말이 선보인다.
자연지애 보스웰리아 분말은 HALAL인증을 더불어 HACCP.ISO9001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철저한 사전검사를 통하여 타르색소, 합성보존료 불검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관계자는 "보스웰리아의 핵심은 보스웰릭산이 얼마나 충분히 들어있는가에 따라 제품의 가격도 모두 천차만별이다. 해당 제품은 보스웰릭산이 무려 70%가 함유된 제품으로 어떠한 첨가물도 없는 고순도 추출이다"면서, "타르색소 및 합성보존료 불검출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식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