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쾌적한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주거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며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용인은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단지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우면서 청정 자연 환경을 고스란히 갖췄기 때문이다.실제로 최근 용인 전원주택 `크렌시아 빌리지` 150세대가 완판을 이루면서 그 인기를 예고한 바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베네뜨리아`도 마찬가지다. 용인 베네뜨리아는 총 250세대 중 1차분 60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최근 분양 문의가 쇄도하면서 조기 완판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베네뜨리아는 친환경 소재 목조주택으로 설계될 예정인 가운데 일본의 내진설계 기준을 충족해 안정성을 도모했다. 아울러 각 세대별 넓은 잔디마당, 경안천 수변공원을 갖춰 삶의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분양 및 입주를 마친 크렌시아 빌리지와 함께 넉넉한 동간거리를 둬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 도로망, CCTV, 도시가스, 상수도관 등을 설치해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 품격을 누릴 수 있다. 프랑스산 기와와 독일제 3중 샷시 덕분에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베네뜨리아는 2층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세대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입주자는 2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넓은 테라스를 갖춘 것은 물론 효율적인 공간 활용, 최신형 주거시스템이 탑재돼 편의 향상에 기여한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기흥역과 연결된 경전철 보평역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 57번국도를 통한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용인IC 진입이 3분 이내로 가능하다.생활 인프라도 풍족하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예정), 이케아(예정), 오렌지팩토리 등 각종 쇼핑 시설과 용인시민체육센터(예정),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골프장 등이 있어 여가활동을 누리기 좋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부모세대의 편의도 높였다. 시행, 시공, 분양까지 베네뜨리아 본사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입주민의 계약 불안요소를 해결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한편, 베네뜨리아 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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