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실내 인테리어는 거주자들의 공간 속에서 또 하나의 공간을 창조하고 그것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을 아름답고 기능적이게 디자인함으로써 주어진 공간에 새로운 생명력과 가치를 부여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최근에는 개성있는 인테리어 방법이 등장하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구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공간을 나누고 이로 인하여 새로운 느낌을 주는 폴딩도어, 접이식문은 집안의 균형을 잡아주며 깔끔한 공간을 만들어 주기에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부산 경남 지역의 폴딩 도어업체인 엔에스폴딩(NS folding)은 기존의 단순한 공간을 보다 더 세련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파트내 공간이나 베란다, 가게, 카페 등의 공간에 폴딩 도어와 접이식 문을 설치함으로써 보다 더 개성있는 느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폴딩도어, 여닫이 문은 시공하기에 부적합한 좁은 공간이나, 개방형 공간을 분리하기 위한 시공법이다. 말 그대로 문을 옆으로 열고 닫는 방식을 일컫는 방식인데 이는 좁은 공간에도 활용이 가능하고 터진 공간을 나누는데 주로 활용이 가능하다. 구조 변경이 어려운 공간일수록 활용도가 더 높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폴딩 도어, 접이식 문은 베란다와 같이 외부의 공간이 함께 마련된 공간을 간편하게 구분할 수 있으며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너무 휑하거나 비어있는 공간, 또는 용도를 달리하고 싶은 공간이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다른 분위기를 창조할 수 있다. 또한 냉난방비 효과와 공간 절약이 가능하며, 도어의 재질 및 색에 따라서 다양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엔에스폴딩 관계자는 “경상도에 위치한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폴딩 도어, 접이식 문을 설치 제공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폴딩도어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시공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들께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과 제품개발에 힘쓰겠다”고 의견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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