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핑거루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생강과 식물로 향이 맵고 유용해 향신료·식재료로 쓰이는 뿌리 식품이다. 보통 차를 비롯해 환·분말 등으로 가공되는데, 소비자들로부터 나날이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핑거루트 파는 곳 또한 많아지고 있다.최근 핑거루트는 각종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핑거루트 관련 이슈들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의 ‘핑거루트 추출분말’을 선보인다. 자연지애 ‘핑거루트 추출분말’은 저온 추출한 20배 고농축 제품으로 생강과 식물에 함유된 진저롤(Gingerol) 성분이 100g 기준 1.25g이 함유된 제품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각 제조공정마다 까다로운 품질관리 시스템 속에 가공된 제품이다"면서, "원료검사·세척, 원료파쇄를 시작으로 80℃와 75℃에서 각각 한 번씩 추출한 뒤 여과와 농축의 단계를 거치고 건조시킨 뒤 한 번 더 여과 후 최종 품질검사를 통해 비로소 포장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각 단계마다 철저한 정제로 가공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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