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이달 2일부터 삼성의 세계최초 5G 모델인 갤럭시S10 5G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하지만 5G의 경우 요금제가 전체적으로 개편되면서 기본적인 통신요금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기존 출시폰인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아이폰XS, 아이폰XR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모델은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로 그중 가장 저렴한 갤럭시S10E 가격의 경우 89만원에 출시하였으며 가장 비싸게 출시된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은 출시 초기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처럼 비싸진 스마트폰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핸드폰 싸게사는법을 알아보며,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이나 강변 테크노마트핸드폰처럼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헤매고 있다.한편, 이에 휴대폰 싸게 사는법으로 유명한 한 네이버 카페에서는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뿐만 아니라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아이폰XS, 아이폰XR 가격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카페는 컴백폰으로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대리점에서 보관을 잘못하여 찌그러진 박스’, ‘택배 운송중 박스에 스크래치가 난 것’ 등을 판매하여 내용물은 새 스마트폰인데 박스 상태만 안 좋은 물건들을 할인하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현재 갤럭시노트9 가격의 경우 30만원대에 나와 있으며, 갤럭시S9 가격도 10만원대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S 가격의 경우 50만원대까지 내려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아이폰XR 가격은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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