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주거 환경이 쾌적한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급증해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수도권 타운하우스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과거와 달리 최근 분양되는 수도권 타운하우스들은 전원의 여유로움과 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모두 갖춰 생활에 불편함이 따르지 않는다. 이에 자녀가 있는 수요자와 은퇴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1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완공된 용인 타운하우스 ‘용인 동천 시크힐’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특별 분양에 나섰다. 입주민의 생활 특성을 설계에 반영한 1:1 맞춤 설계를 제공해 주거 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대장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확보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타운하우스다. 가성비가 좋은 5억원대의 분양가도 인기를 더한다. 용인 시크힐 타운하우스는 설계 초기 단계부터 수요자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주거공간에서 사용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1층과 2층에 제공되는 넓은 마당은 정원 또는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타운하우스의 높이를 다르게 구성할 경우, 모든 타운하우스가 특급 조망과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점도 호평 된다. 지역 내 다채로운 개발 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 확보도 가능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인 창조 경제 밸리 복합시설 ‘아이스퀘어(I-Square)’사업이 8,000억대 규모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내년 중에는 17만명이 상주하는 제2테크노밸리도 완공된다. 용인 수지 일대가 이들 개발사업의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 중으로, 이 타운하우스 역시 상당한 수혜가 전망된다. 우수한 주변 정주 여건도 경쟁력이다. 광교산의 자연을 품은 타운하우스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건강한 생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어 이 타운하우스의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풍부한 교통망도 손꼽히는 장점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국도, 대왕 판교로 등 광역교통망이 다채로워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도 근거리에 위치해 16분대에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강남 지역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에 상당히 좋은 환경이다. 단지 주변에 대형 마트, 교육 시설, 대형병원 등이 밀집돼 편리한 생활이 예상되는 것도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의 인기 요인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타운하우스는 용인에서만 꾸준히 타운하우스를 공급해 노하우가 풍부한 우리앤하우징이 시행과 시공을 담당해 신뢰를 더한다”며 “5억 초반대의 가성비 좋은 분양가를 제시한 것도 장점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견본주택을 오픈해 실내 인테리어 등 실제로 꾸며진 모습을 보고 싶어 했던 고객들이 완성도 높은 견본주택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