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인터넷 증권방송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26일 국제대학교 명예교수로 추대돼 화제가 되고있다.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실전 주식투자 33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에널리스트 양성과정 전문가 약 50명 배출한 실전투자의 권위자로 손꼽힌다.국제대학교 명예교수 추대와 관련해 김원기 대표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국제대학교 위상을 높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증권분야 위상과 글로벌 경영 분야 발전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꾸준한 사회나눔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9 고객감동대상’ 서비스·인터넷증권방송 부문에서 역대 3번째로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세계로TV의 신가치 투자로 돈 번 사람들’, ‘주식완결판’,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등 투자비법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한 바 있는 김 대표는 자기계발서 ‘울림’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또 김 대표는 ‘부의 창출`로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산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으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소외계층 위한 나눔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고객감동경영을 실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사랑의 열매에 사랑의 휠체어 전달 및 필리핀 교민 위문 공연에 2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세계로TV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회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 25일에는 `제3회 Green Reborn 환경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3회째를 맞는 `그린리본 환경콘서트`는 방송인 이창명 씨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청중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에 대한 의식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행사로 환경에 대한 의식개선과 환경의 소중함을 주제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참하나기술연구원과 그린리본환경캠페인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다.한편 김 대표는 "앞으로 글로벌 경영 뿐만 아니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에 대한 의식개선의 필요성을 펼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