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연자육이란 껍질을 벗긴 연꽃의 씨앗을 말린 것을 말한다. 연자육은 밤과 비슷한 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이 특징인 견과류로 그대로 섭취하거나 차로 먹는법이 일반적이며, 이 외에도 밥, 탕, 죽,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연자육 효능이 소개되며, 연자육 파는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선보인 반각연자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제품은 연자육의 껍질을 깐 후 반으로 쪼개어 완벽하게 연심을 제거했다. 연심이 있으면 쓴맛을 낼 수 있기에 따로 연심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이고 손질 없이 바로 요리에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식약처 정밀검사를 통해 곰팡이, 잔류농약 등 총 11종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자연지애 관계자는 "품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사전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자사에서 직접 제조사를 선정해 깨끗하고 좋은 베트남산 연자육만을 선별하여 직수입하고 있으므로 믿고 드셔도 된다"고 전했다.반각연자육의 하루권장량은 25~30알로 과다 섭취할 경우 변비, 배뇨지연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권장량을 지켜 섭취해야 한다.완벽 연심제거 반각연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연지애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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