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용인 타운하우스의 성지라고 평가되는 용인시 보라동에 입지한 타운하우스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우수한 교통과 조망, 쾌적한 생활환경을 두루 갖춘 ‘가온뷰타운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타운하우스가 들어선 용인시 보라동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동탄신도시나 판교,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해당 지역에 직장을 둔 수요자 사이에 인기가 뜨겁다. 이런 장점에 가온뷰타운하우스를 비롯해 보라스카이라인, 메종포레스트, 레이노빌 등 상당한 타운하우스가 자리해 있는 상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신도시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보라 택지지구와 인접해 3분 거리에 하나로마트, 병원, 학원 등 편의시설이 대거 밀집돼 있다. 나곡초, 나곡중, 나산초, 보라중, 보라고등학교 등 학교시설이 풍부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지난해 12월에는 롯데아울렛 기흥점도 개관했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문화시설도 갖춰 방문객 유입이 활발하다. 올해 말에는 연면적 9만 1,000㎡ 규모의 이케아 기흥점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국민속촌이 근거리에 조성돼있고, 주변에 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단지와 통산근린공원이 연결돼 산책이 용이하며, 산책로를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분당선 상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인프라가 10분 거리에 밀집돼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예상된다. 시설 자체의 우수한 설계도 가온뷰타운하우스의 장점이다. 1층은 실사용 면적이 89.25㎡로, 공간이 여유로우며 거실과 주방, 방1, 욕실, 다용도실이 구성돼있다. 2층에는 욕실, 2층 마당, 2개의 방이 갖춰져 있다. 3층의 경우 21㎡가 넘는 다락방과 옥상테라스가 마련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자랑한다. 옥상테라스의 경우, 신도시도 조망할 수 있다. 분양 가격도 경쟁력이 있다. 2년 전 분양가를 제시해 수요자들 사이에 호평 된다. 계약 후 개별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 안전성도 만족한다. 현재 공사가 한창으로, 오는 10월 중 입주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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