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일명 남판교로 불리는 성남 대장지구의 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택지개발에 포함되지 않은 인근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8년간 황금라인 경부축의 부동산 가치는 타 지역에 비해 가파른 상승을 보였다. 급작스러운 판교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구의 유입이 늘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안으로 서판교 대장지구의 택지가 개발되면서 남판교라고 불리며 부동산 투자처가 부족한 최근에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2019년 완공 예정인 가칭 서판교 터널이 개통할 경우 대장지구에서 판교 중심지역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여서 부동산업계에는 미니 판교라고 평할 정도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의 면적은 91만2255㎡에 사업 기간은 2020년 12월까지 예정이다. 최근 개발 사업을 위해 토지보상을 마치고 현재 도시기반시설을 조성 중이며, 분양은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장지구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면서 인근 지역인 석운동, 고기동, 동원동 등이 전원주택 및 단독주택 단지로 부각되고 있다.대장지구에 남판교 더힐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남판교 타운하우스 더힐이 위치한 고기동은 바라산에서 백운산~광교산으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주거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단지 앞 왕복 12m도로 확장 확정으로 고기동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어 있고 용인~서울 고속도로 이용하면 분당 5분대, 판교 10분대, 강남 20분대 등 도심까지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쾌속한 교통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또 용인 수지 타운하우스 판교더힐은 판교, 분당 생활이 가능한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리틀 판교`로 불리는 성남 대장지구가 개발에 착수했으며 750여개 기업이 입주하는 판교창조경제밸리도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되어 있어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되고 있다. `판교더힐`은 자연과 함께 주변에 골프장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광교산 산책로, 공원 등이 조성되어 산책은 물론 운동과 레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지뿐만 아니라 내부 설계에서도 뛰어난 주거쾌적성이 엿보인다. 판교더힐은 전원주택의 쾌적한 환경과 ‘독립공간 중심형’으로 설계로 지어진다. 각 세대별로 널찍한 잔디마당은 바비큐 파티 공간, 화단과 텃밭, 가족캠핑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3층까지 설계되어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은 더욱 크게 늘어난다. 한편 동천동 전원주택 판교더힐은 총 24세대, 맞춤형 설계에서 시공으로 대지 330.5㎡, 건평 132㎡ 3층까지 전용면적으로 Nd하임이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가도 경제적이어서 향후 지가상승도 내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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