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한국전력기술은 26일 김천시를 방문해 김천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소외계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 현재 150가구 655명(아동192명 가족 463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한국전력기술의 후원은, 2016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아동과 가족들에게 해외문화체험 및 학습을 통한 정서지원, 종결아동 교복지원, 한국전력기술방문 등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 가고 있다.또한, 매월2회(격주 목요일) 진행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4년째 진행,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아울러, 매년 실시하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작은 축제에 재능나누미 봉사단도 함께 참여하는 등 한국전력에서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이어나가기로 약속 했다.김충섭 시장은 "우리지역의 우수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하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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