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그리스 키오스섬에서 자생하는 매스틱나무에서 추출한 나무의 수지성 삼출물을 말한다. 날카로운 연장으로 매스틱 나무에 상처를 내면 눈물 모양의 수지가 분비되는데, 이것을 가공해 만든 것이 매스틱이다.그리스인들은 고대부터 매우 귀하게 여기고 있다. 매스틱은 1년에 단 한번만 채취가 가능하며, 나무 한 그루당 생산할 수 있는 연간 생산량은 겨우 150~180g이기 때문이다.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선보인 금속성 이물 0%가 확인된 매스틱분말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노니 등을 중심으로 건강식품의 금속이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해당 제품은 100% 그리스산, 100% 국내 제조 제품으로 사전 검사를 통해 금속성 이물 0%가 확인되었다. 자연지애는 수입부터 개발, 제조, 유통까지 직접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해당 제품에는 국내산 양배추, 브로콜리,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A, E, B1, B2, B6 등 필수비타민 외 자일리톨이 첨가돼 있어 건강한 섭취가 가능하다. 여기에 포도 농축액을 첨가해 매스틱 특유의 향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매스틱가루 먹는방법은 1일 2회, 1회 섭취 시 약 2∼3g를 요거트, 우유 등에 섞어 섭취하면 좋고 하루 권장량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금속성 이물 0% 자연지애 매스틱분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연지애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