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올해 창업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템은 단연 프리미엄독서실 및 스터디센터다. 학습자를 위한 프리미엄급 공간 구성과 간편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채택해 운영이 간편하고, 교육 및 학습과 관련된 아이템이라 꾸준한 수요가 발생되므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는 기대 때문이다. 많은 브랜드들이 저마다의 장점을 내세우고 있어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옥석을 가리는게 쉽지 않다. 결국 가맹점의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지, 본사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지를 꼼꼼히 보고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프리미엄을 넘어 그 이상의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센터를 지향하는 ‘다짐스터디센터’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다. 친환경 페인트 등 좋은 자재를 사용한데다 차별적인 공간 구성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가맹점의 매출이 안정적이다. 게다가 시공후 본사가 꼼꼼하고 지속적으로 가맹점의 경영을 돕는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실제로 다짐스터디센터 여주점은 겨울 방학시즌임에도 전 좌석이 만석(滿席)을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기 순서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대기자까지 많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비수기임에도 이처럼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이유는 다른 독서실 및 스터디센터에서 느끼지 못한 차별성을 이용자들이 느끼고 찾아오기 때문이다.박수홍 여주점주는 이와 관련해 “본사에서 꼼꼼하고 자세하게 밑그림을 그리고 집기와 시설배치 하나하나 완벽하게 준비해 놓은 점이 차별화 요소”라고 강조했다.박 사장은 “워낙 공간 구성을 잘 한데다 책상도 다른 곳들보다 훨씬 넓어 이용객들이 매우 편하게 생각한다”며 “처음 생각한대로 모든 것이 준비되고 실행되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사장은 사실 독서실 운영이 처음은 아니다. 보습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독서실이라는 판단에서 10여 년전부터 독서실도 함께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독서실 환경이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게 된 그는 여주지역 학생들에게 최고의 환경에서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어 ‘다짐스터디센터’를 선택했다.“이미 오랜기간 독서실을 운영했지만, 변화를 주기로 결심하고 준비하고 새롭게 창업하기까지 2년 정도 인터넷과 직접 여러 독서실을 다녀보며 아이템을 선정했다”는 박 사장은 “여러 업체와 비교해 본 결과 다짐스터디센터에서 준비한 것들이 제가 생각한 것과 잘 맞아서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다짐스터디센터 여주점으로 새롭게 시작한 후 그런 그의 판단은 주효했다. 한번 이용한 학생들이 매우 만족스러워 하면서 그 입소문으로 고객들이 늘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은 자리가 없어 대기하는 고객들이 부지기수일 정도가 됐다.박 사장은 “다짐스터디센터는 창업 준비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게 너무 만족스러운 부분"이라며 “늘 기도하고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다짐스터디센터로 창업한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