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전기차 렌트 전문기업 ‘이카’가 올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확대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전기차 인식개선을 선도하는 ‘이카’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눈여겨보자.
국내 전기차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기차 렌트 전문 ‘이카’는 최근 전기차 중 최고급 차량으로 손꼽히는 ‘테슬라’ 쉐어링을 도입하였고 김포공항에서도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테슬라 쉐어링’을 도입한 ‘이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또한 모빌리티 서비스 허브로 부상,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추가 확대한 이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올 상반기부터는 수도권 이마트 주차장에서 이카 전기차들의 쉐어링이 가능해졌고 하반기에는 전국 이마트로 확대될 예정이다.‘이카’가 이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면서 누리꾼들은 ‘이카’의 테슬라 셰어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슬라는 전기차 중 슈퍼카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타보기 힘든 차량이다. 이를 이카를 통해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이카는 테슬라모델 S와 모델 X를 보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테슬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카는 테슬라를 비롯해 니로EV, 코나EV, 신형 소울EV를 주력으로 셰어링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모든 차종이 평균 350km 이상을 주행 할 수 있는 최신형 대용량 배터리 탑재한 전기차라서 예전처럼 배터리의 용량이 적어서 우려되는 짧은 주행거리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다. 현재 전국 휴게소에도 급속 충전기가 전부 설치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약4,000개 이상의 급속 충전기가 있어서 전기차 충전 환경은 계속 좋아질 것이다.더불어 전기차 전문 셰어링이기 때문에 기름 값이 전혀 들지 않아서 내연기관 차량 셰어링과 비교하여 비용부담이 현저히 낮아 매우 경제적이다. 이마트 주차장에 설치된 100kw급 전기차 충전기인 일렉트로 하이퍼차져 스테이션을 통해서 전기차 충전을 매우 빠르게 할 수 있다. 충전 하는 동안 이마트의 매장 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지루하게 기다릴 필요 없이 충전할 수 있다.전기차 렌트 전문 ‘이카’ 이종배 대표는 “설립 후 2년간은 전기차 보급 모범 지역인 제주도를 거점으로 전기차 렌트 상용화에 주도 하였고 이번 이마트와의 제휴와 테슬라 및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모든 대중들에게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하여, 전기차 렌트 및 셰어링의 높은 경제적 활용가치를 체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