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레몬밤은 지중해 연안에서 2천여년 이상 재배돼 온 밀원 식물이다. 은은하고 상쾌한 향이 매력적인 식물로 허브차, 허브테라피, 향신료, 입욕제 등으로 가공되고 있다. 최근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에 대한 내용이 각종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으며, 레몬밤 추출분말 파는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이에 `마지막까지 더 깨끗한`을 슬로건으로 하는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의 프랑스 명품 `유기농 레몬밤 추출분말`의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원물대비 로즈마린산 무려 73배나 함유되어 있으며, 덱스트린 대비 추출분말 함량이 국내 시판 중인 프랑스산 제품 중 최고함량을 자랑한다. 또한, 까다로운 EU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랑스산 레몬밤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유럽연합 유기가공식품 상호 동등성 인정 협정에 따라 유기가공식품으로 인정받았다.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는 프랑스 유기농 레몬밤 추출분말이 70%나 함유되어 있다. 분말화 과정에 필요한 부형제인 덱스트린 함량이 가장 낮은 고품질 추출분말을 선택했다. 덱스트린의 경우 공업용이 아닌 옥수수에서 추출해 인체에 무해한 덱스트린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설명했다.레몬밤 추출분말은 1일 1∼2회, 1회 1g을 충분한 양의 물과 섭취한다. 단, 로즈마린산은 산성분이기 때문에 1일 섭취량을 지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로즈마린산 73배 유기농 레몬밤 추출분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연지애 공식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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