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강원도 양양은 송이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송이축제는 매년 11월에 열리지만, 꼭 송이축제가 아니더라도 양양은 가볼만한곳이 많아 사계절을 불문하고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동해안을 앞에 두고 있는 양양은 서울 – 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양양으로 도달하는 시간이 상당히 짧아졌고 이로 인해 주말에는 양양을 찾는 이들이 더욱 늘어났다.양양을 방문하는 이들은 양양 가볼만한곳과 양양 맛집을 온라인에서 검색하거나 SNS에서 각종 정보를 확인, 여행계획을 짜는데, 양양 가볼만한곳 중 대표적인 곳은 낙산사다. 사적 제495호인 낙산사는 전국에 있는 사적 중 매우 유명한 곳으로 낙산사에 바라보는 동해바다 풍경과 사천왕문, 빈일루, 응향각, 종무소 등을 볼 수 있다.더불어 양양 낙산사 맛집 중 쏠비치직원 및 숙박고객에게 할인해주는 ‘사랑대게’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본래 양양에 있는 대게전문점 중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쏠비치직원이거나 숙박고객이라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8명 이상 단체, 양양에 있다면 픽업까지 가능하다.
선주직판장인 양양 낙산사 맛집 ‘사랑대게’는 취급하는 갑각류와 해산물이 싱싱하고 값이 저렴하다. 메인메뉴는 ‘대게찜 2마리 + 킹크랩 1마리’이며, 홍게찜, 랍스타찜 등을 판매하고 있다.내부는 입식, 좌식 모두 가능하며,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가족모임 등에도 적합하다.게찜을 주문하면 다양하고 푸짐한 스끼다시가 제공된다. 복어피무침, 물회, 미역국, 활어회, 꽁치, 오징어순대, 월남쌈, 자연산 홍합 등 무려 15여가지에 달하면 스끼다시의 품질이 우수하다.양양 여행객들의 저렴하고 푸짐한 식사를 위해 매일 동해에서 각종 게와 해산물을 어획하고 수입품은 직수입을 하는 양양 맛집 ‘사랑대게’는 낙산사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