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제주도 선물 하면 보통 돌하르방, 감귤 등을 떠올릴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제주도를 다녀오는 여행객들 중 본인의 기념품이나 지인 선물용으로 떠오르는 상품이 있다. 바로 선물용 캔들이다. 마치 제주도 푸른 바다를 담은 것 같아서 제주 캔들 이라고도 불리는데 크기와 종류도 다양해서 제주 관광객들에게 추천 선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그 중 제주 캔들을 판매하는 곳들 중 연예인들도 찾을 만큼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이 있다. 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미니말’이 항상 매장 앞을 지키고 있는 ‘캔들속제주’가 바로 그곳이다. ‘캔들속제주’ 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캔들 구매 외 캔들 만들기 체험도 가능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이미 마련된 재료 외에 본인이 원하는 재료를 가지고 가서 만들 수도 있으니 세상에 단 하나뿐인 캔들로 소중한 추억을 두고두고 간직할 수 있다. 단, 캔들 만들기 체험은 미리 전화 예약이 필수라 하니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관계자는 캔들 구매 고객들에게 바로 옆 ‘제주 바다다’ 오션뷰 카페 커피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캔들 만들기 체험과 오션뷰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핵인싸’ 관광지를 꼭 들려보시기를 권했다.위치는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592 로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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