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핸드폰 싸게파는곳으로 알려진 `컴백폰` 카페에서 갤럭시노트9 가격을 3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이달 출시한 갤럭시S10 가격과 아이폰XR 가격도 할인 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노트9의 경우 출고가부터 1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출시하여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하나 컴백폰에서 컴백할인과 선택약정으로 구매 시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게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있다고 한다.이번 할인의 경우 갤럭시노트9 가격을 30만원대에 판매 중이며, 이달 출시한 갤럭시S10, 갤럭시S10E 가격도 각각 30만, 1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또, 아이폰XR 가격의 경우에도 10만원대까지 내려간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해당 업체 관계자는 "컴백폰에서는 택배를 한번 나갔다 오거나 대리점에서 보관을 잘못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곳으로 박스 내부는 새 제품이지만 기기를 담은 박스에 스크래치, 흠집, 찌그러짐 등만 있는 제품을 컴백할인이라는 이름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자세한 갤럭시노트9 가격과 정보에 대한 내용은 `컴백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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