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산지역은 해운대구와 연제구, 동래구,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와 기장군 일부 지역이 청약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조정대상지역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 규제 강화와 까다로워지는 청약요건, LTV와 DTI는 10%p씩 떨어져 각각 60%와 50%의 금융규제도 받는다. 반면 비조정대상지역은 분양권 전매기간이 조정대상지역에 비해 없거나 짧은 편이고, 중도금 대출도 세대 당 2건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도 10%정도 높아 상대적으로 주택 구매에 대한 부담이 적다. 이러한 가운데 비조정대상지역인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413-5번지 일원에서 소형아파트 ‘구서동 백리명가’가 실물하우스가 오픈되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구서동 백리명가’는 대지면적 2,192.08㎡, 연면적 10,130.30㎡에 지하 1층~지상 20층규모로 공동주택 99세대, 오피스텔 15세대 총 114세대로 조성된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35대와 기계식 70대 총 105대로 넓은 자주식 주차 부지로 세대별 1:1주차가 가능하다. 주력상품인 공동주택은 48㎡~ 67㎡의 선호도 높은 면적으로 구성되었으며 A~D 5개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소형평형 3bay구조를 적용한 D, E타입은 채광이 우수하며 A~C타입은 4bay 특화설계로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 전면 및 후면 발코니 적용, 광폭주방구조로 거실과 주방간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구서동 백리명가’는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 1번 출구 280m거리로 구서역에서 부산 중심부인 서면역까지 20분대로 갈 수 있으며 노포역까지 4정거장으로 고속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버스 7개노선, 급행 1개노선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출발지가 위치해 있으며 도시고속도로가 만나는 구서나들목(IC)을 통해 부산 이북방면, 해운대, 수영, 정관 등으로 이동이 용이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특히 지방 최고의 명문대 부산대가 인접한 금정구 학군은 서울 8학군에 비유될 만큼 우수한 학군으로, 사교육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사업지에서 직선거리로 200m 이내 장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근거리의 구서여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1km거리에는 지산고 등 다수의 고등학교들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구서역 인근으로 상업지역이 형성되어 있어 금융과 의료, 오시게 재래시장(150m), 금정이마트, 하나로마트, 장전동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한편, ‘구서동 백리명가’는 대표전화로 방문예약 후 실물하우스를 직접 보고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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