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선보인 반각연자육이 주부들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자육은 연꽃의 씨앗으로 담백하고 오독한 식감이 특징이다.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블로그나 SNS 등 온라인에는 연자육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연자육은 차나 탕으로 먹는 방법이 일반적이며 이 외에도 밥, 죽,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자연지애의 반각연자육은 껍질을 깐 후 반으로 쪼개어 완벽하게 연심을 제거해 쓴맛을 없앴다. 연심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손질없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식약처 정밀 검사를 통해 중금속, 곰팡이, 잔류농약 등 11종에 대해 적합판정을 받아 안전성까지 확보했다.자연지애 관계자는 "자사에서 직접 제조사를 선정, 연꽃을 국화로 지정하고 있는 베트남산 연자육만을 100% 사용하고 있다. 깨끗하고 좋은 연자육만을 선별하여 직수입하고 있으므로 믿고 드셔도 된다"고 설명했다.연심을 완벽 제거한 반각 연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연지애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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