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제일프라자’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금지구 6,500여 세대와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인접한 상가로, 병.의원, 학원, 약국, 편의점, 제과점, 프랜차이즈 등 좋은 업종을 우선 선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산 제일프라자는 서울 강남에서 다산신도시로 들어오는 첫 입구 사거리 코너에 자리한다. 토평IC에서 남양주로 진입하는 대로변에 인접해있고, 서울 방향에서 올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퇴근길 상권에 조성돼 ‘목’ 이 좋은 핵심상가로 평가된다.주변의 입주상황도 가치를 더한다. 2019년 2월 입주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약 6,500여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기존 아파트 약 8,300여세대가 인근에 이미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상권 조성이 예상된다.다산신도시 항아리상권의 알짜 입지에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투자가치도 매우 높다. 사거리 코너 입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가가 아니므로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좋다.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자리한 3면 코너 상가로, 투자가치가 있는 1층 호실은 약국 독점 지정 호실로 엘리베이터 앞에 위치한다. 3층 코너에 내과가 입점이 확정돼 있고, 4층에는 치과가 입점해 있다. 약국 독점 호실이 보증금 1억에 월세480만원으로 선임대된 점포에 투자가 가능하며 실투자금은 4억선, 매각금액은 12억이다. 약사가 직접 매입할 경우에는 별도 상담이 필요하다. 2층에는 새마을금고가 입점하며, 5층은 학원과 태권도 등의 입점이 확정돼 있다.상가 분양관계자는 “다산신도시 상가의 평균 전용률이 51%인데 반해 다산 제일프라자는 전용률 61%로,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전용률을 보이고 있다”며 “전용률이 10% 높으면 분양가는 10% 낮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실제 인근에 자리한 동일한 전용면적 상가와 비교했을 때 당 상가보다 분양가가 1억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에 관심 있는 수요자와 약사는 예약 후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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