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시민들이 음용하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신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신뢰성 향상을 위해 김천에서 생산되는 수돗물과 구미수자원공사에서 공급되는 광역상수도의 정기수질검사 결과를 매월 김천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수돗물수질서비스센타’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에 동참,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해주고 있다.수돗물에 대한 수질문의는 수돗물수질서비스센타(T.421-2643)로 하면 되고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인터넷 물사랑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최병준 맑은물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수돗물에 대한 철저한 수질관리를 바탕으로 수돗물 신뢰성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많은 시민들이 불안감 없이 사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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