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직장인들 중 몇몇은 퇴사 후 나만의 가게를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런데 카페나 식당, 술집 등 창업하려다 보면 경제적인 부분에서 혹은 운영적인 면에서 부담이 생기게 되고 결국은 계획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프리미엄독서실 1세대 브랜드 온더데스크는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무인시스템 스터디카페를 선보였고 지난 2018년 지점을 오픈한 점주들이 투잡으로 온더데스크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온더데스크는 키오스크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무인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등록과 자리 확인, 공부 시간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했으며 점주들에게는 외부에서도 인원 체크 및 간단한 관리를 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최근 몇 년 동안 프리미엄 독서실과 온더데스크 시장이 성장해 가면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생겨났고 온더데스크는 1세대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을 위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온더데스크 무인 스터디카페의 한 점주는 “카공족, 취준생 등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시대에 스터디카페를 잘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무인시스템과 본사의 컨설팅 및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온더데스크는 지속적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투잡을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점주를 모집하고 있으며 창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규 창업 점주들을 대상으로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있기도 한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무인스터디카페 온더데스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인이 돼서 공부하는 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온더데스크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