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최근 봄이 되면 찾아오는 중국 발 모래바람과 연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각종 이물질들이 건물 혹은 차량에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차 내부로 스며들기 때문에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차량 외부와 설비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부식의 가능성이 커지고 앞 유리면과 뒷 유리면 등에 먼지와 얼룩이 쌓일 경우, 운전 시 시야 방해에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에 차고지형 프리미엄 실내 스팀 & 셀프세차 브랜드인 스팀보이 게러지는 미세먼지로 관리가 필요한 차량에 스팀 세차와 더불어 토탈 자동차외장관리를 통한 케어를 선보인다.스팀보이 게러지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케미컬 5종과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를 이용한 친환경 세차를 실시하고 있다. 특별한 화학약품 없이 소량의 물과 스팀 기계에서 나오는 고열을 이용해 자동차를 세척한다.스팀보이 게러지에 따르면 스팀세차를 통한 차량 세척 시 31μg/m3였던 세차 전 차량의 초미세먼지 수치가 스팀세차 후 초미세먼지 9μg/m3로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줄어들어 차량 내부의 먼지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팀보이 관계자는 "스팀세차기로 실내를 세차 할 경우 초미세먼지의 감소뿐 아니라 살균 탈취 99.9%의 효과를 보여 운전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라고 전했다.이어 “전문기관에서 공식 인증 받은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타는 카시트와 차량 내부 매트도 깨끗하고 안전한 세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물질로 인해 차량 하부에 오염이 심한 경우 고압 세차기를 이용해 오염을 제거하고, 이외의 차량 외부와 내부의 먼지와 찌든 때는 고온 고압을 이용한 세척을 통해 제거한다. 이는 도장면 손상이 적고 물이 닿아 쇠가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한편, 브랜드 런칭 한달 간 1호점 파주 운정점을 오픈한데 이어 익산점, 평택용죽점의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잇따라 소사벌점, 수원호매실점과 팽성점을 오픈예정에 있다. 스팀세차 브랜드 스팀보이 게러지의 창업과 차량관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보이 게러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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