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지난 7일 실시된 3월 모의고사는 많은 학생들을 긴장시켰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모의고사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을 받았다. 흔히 3월 모의고사는 11월까지의 수능 준비 레이스의 스타트를 끊는 중요한 시험이라고 알려져 있다.해냄여자독학기숙학원은 3월부터 학생들을 좀 더 엄격하고 체계적인 시간관리 속에서 교육할 것이라고 밝히며 3월 정규반 개강 소식을 전했다.매년 해냄독학기숙학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철저한 관리 속에서 독학관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해냄재수생기숙학원의 정규독학반은 해냄의 시스템독학시스템을 이용해 학생들의 약점 과목과 문제를 잡아내고 성적향상을 목표로 학생들을 학습관리할 예정이다.기숙학원은 학생들을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유혹거리에서 떨어뜨리고 집중할 수 있는 학습공간과 인터넷 강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에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인터넷 강의를 추천하며, 선생님과 1:1 질의학습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또한, 수학 과목은 단원별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과목별로 모두 신청자에 한해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기숙학원에 지내는 동안 건강과 체력도 관리해야 한다. 영양이 균형 있게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해냄반수생독학기숙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정해진 운동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을 조성해뒀고 헬스장도 갖추고 있으며, 신청한 아이들에 한해 필라테스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추가적으로 학원 내외부에 CCTV를 설치해 안전을 상시 체크하고 있고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 여성 선생님들이 각 층에 상주하고 있다.해냄독학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게 돕고 안전과 건강까지 모두 책임지는 것이 기숙학원의 역할”이라며 “3월 모의고사가 어려웠던 것만큼 이번 연도 수능도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으니 지금부터 기초를 탄탄히 다져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해냄독학기숙학원의 3월 개강 정규반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를 통해서도 확인가능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