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최근 하남이 제 3기 신도시로 선정되면서 대단지 미사지구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하남의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하철 5호선(개통예정)과 지하철 9호선(신설예정), 다양한 버스노선, BRT노선개통(간선급행버스)등 편리한 대중교통체계가 구축되면서 벌써부터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남은 서울과의 거리가 2km이내로 기존 1기 신도시인 일산과 분당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강남권 대체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남 미사 디지털단지 중심에 위치한 `U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가 올해 1월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U-테크밸리는 덕풍역을 중심으로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상일IC, 미사IC, 하남IC, 강일IC, 하남JC 등 고속도로와도 인접하여 전국 어디로든 빠른 연계가 가능하다. U-테크밸리의 연면적은 88,520㎡로 지하 4층~지상 10층, 총 5개 동 규모로 4개동은 지식산업센터, 1개동은 기숙사로 공급되며 지상 1층은 썬큰광장과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다. 특히 하남U-테크밸리는 쾌적한 업무환경과 광역 교통망으로 기업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사지구와 위례지구 주거지역 확대로 인한 빠른 인구 증가, 배후 수요 안정화가 이어지면서 1층 상가 분양에 관한 문의도 꾸준하다. U-테크밸리 상가는 3억 후반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대출 규제가 없는 상업시설에 따라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여 소규모 투자자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관계자는 3월 11일 GRAND OPEN을 앞두고 있는 하남 U-테크밸리 근린생활시설은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선착순 10명에게 24K순금돼지(10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고 전하면서 오는 13일과 14일에는 하남 U-테크밸리에 대한 사업 설명회까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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